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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양식 및 쓰는법 (제출시기)까지 총정리

by alkkulbb 202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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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란 무엇이며, 어떻게 작성하고 언제 제출해야 할까요? 사직서 양식부터 쓰는 방법, 제출 시기, 처리 기간까지 모두 알려드립니다. 퇴사 전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확인하세요!

 

사직서 양식

 

사직서, 왜 필요한가요?

직장을 그만두고자 하는 순간 많은 고민과 결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그만둔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법적으로나 회사 내부 절차상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사용되는 것이 바로 사직서 입니다.

사직서는 개인이 자발적으로 직장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는 문서로, 회사와의 관계 종료에 대한 합의와 함께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본 글에서는 사직서 양식 , 쓰는 방법 , 제출 시기 , 그리고 처리 기간 등 퇴사 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사직서란?

사직서는 근로자가 스스로 회사와의 근로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히는 공식 문서입니다. 노동관계법령상 근로자는 자유롭게 사직할 권리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서면으로 의사표시를 해야 합니다.

  • 법적 효력 : 사직서 제출은 회사와의 계약 해지를 위한 출발점입니다.
  • 필수성 : 구두로 사직 의사를 전달했더라도, 공식적인 퇴사 절차에는 반드시 서면 제출이 필요합니다.
  • 증거자료 : 추후 퇴직금, 경력 증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으므로 보관이 중요합니다.

사직서 양식

사직서는 특별한 양식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야 할 요소들이 있습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사직서 양식 예시입니다:

인사팀 귀하

안녕하세요. 저는 [회사명]에서 [부서명] 소속 [직위/직급] [본인 이름]입니다.

저는 개인적인 사유로 인하여 [퇴사일자]자로 사직하고자 하오니 승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일자]
[작성자 이름]
[연락처]

추가 포함 항목

  • 사직 사유 간략히 기재 (선택사항)
  • 마지막 근무일 명시
  • 연락처 기재 (추후 확인용)

사직서 쓰는법

사직서를 작성할 때는 간결하고 예의 바르며, 불필요한 감정 표현이나 비난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사직서를 잘 쓰는 방법입니다:

기본 원칙

  • 공손한 어조 유지
  • 사직 의사 명확히 표시
  • 구체적인 퇴사 일자 기재
  • 개인정보(연락처 등) 기재

피해야 할 표현

  • “업무에 스트레스가 많아서...”
  • “상사와의 갈등으로...”
  • “회사가 마음에 안 들어서...”

→ 이러한 내용은 나중에 재취업이나 경력 증명 시 불리할 수 있습니다.

 예시 문장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사직하고자 하오니 편의를 도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직서 제출시기

사직서는 언제 제출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일반적으로 최종 근무일 최소 30일 전 에 제출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근로기준법 제26조 : 근로자는 30일 전 서면 통보 후 계약 해지 가능
  • 원활한 업무 인수인계 를 위한 시간 확보
  • 관리자와의 협의 를 통해 퇴사 일정 조율 가능

참고: 실제 퇴사일 계산

  • 예를 들어, 9월 30일이 마지막 근무일이라면,
  • 8월 31일까지 사직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단, 회사와의 합의에 따라 기간이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사직서 제출후 퇴사일

사직서를 제출한 후에도 퇴사일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다음 경우를 참고하세요:

  • 사직서 수리 여부 : 회사에서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법적으로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 퇴사일 조율 : 인수인계 기간, 프로젝트 마무리 등을 이유로 퇴사일이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 입사한 지 3개월 미만 : 근로기준법상 7일 전 통보로 퇴사 가능

: 퇴사일을 정했다면, HR담당자 또는 상사와 한 번 더 확인하여 오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직서 미제출시 불이익

사직서를 제출하지 않고 무단으로 퇴사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

  • 퇴직금 지급 거부 가능성 : 사직 의사가 명확하지 않으면 퇴직금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 경력 인정 문제 : 퇴사 사유가 불분명하면 이력서에 경력으로 기재하기 어렵습니다.
  • 재직 증명서 발급 거부 : 퇴사 사실이 확인되지 않으면 증명서 발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채용 취소 : 새로운 회사 입사 전 검증 과정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공식적으로 사직서를 제출 하고, 회사와의 절차를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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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처리기간

사직서를 제출한 후 처리는 일반적으로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다만, 회사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평균 처리 기간

  • 1~3 영업일 : 대부분 회사에서 빠르게 수리함
  • 인수인계 기간 : 퇴사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업무 정리를 진행

처리 후 절차

  1. HR 부서 접수 확인
  2. 관리자와 면담 혹은 퇴사 인터뷰
  3. 업무 인수인계 진행
  4. 퇴사일 확인 및 퇴직금 지급

Tip : 퇴사 후에도 필요한 서류(퇴직증명서, 경력증명서 등)를 요청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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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 사직서, 신중하게 작성하고 정확히 제출하세요!

사직서는 단순한 퇴사 알림이 아니라, 당신의 경력과 권리를 보호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올바른 양식과 작성법, 제출 시기를 숙지하고, 신중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사직서를 제출한 이후에도 퇴사 절차를 정확히 마무리해야 추후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특히 퇴직금, 경력 증명, 재취업 시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각별히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

앞으로의 진로를 위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만큼, 마지막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FAQ

Q1. 사직서는 반드시 손글씨로 써야 하나요?

A. 아니요. 타이핑한 문서도 유효합니다. 단, 서명 또는 날인은 필수입니다.

Q2. 사직서를 회수할 수 있나요?

A. 가능하지만, 회사에서 이미 수리한 상태라면 철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협의가 필요합니다.

Q3. 사직서 제출 후 퇴사일을 늦출 수 있나요?

A. 네, 회사와의 협의 하에 퇴사일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Q4. 사직서를 제출했는데 회사에서 답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메일이나 문자로 다시 확인하고, 필요시 인사팀에 직접 문의하세요.

Q5. 사직서를 제출하지 않고 퇴사하면 어떤 문제가 있나요?

A. 퇴직금 미지급, 경력 인정 거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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